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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공화국 정부문화대표단 단장 하리 운또로 드라드쟈뜨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축전에 참가한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행운으로 된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조선인민은 축전장에 아름답게 피운 꽃들을 내놓았다.
세계 여러 나라의 많은 단체들과 인사들도 김일성화들을 전시하였다.
위인칭송의 꽃들을 보고 김일성주석에 대한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잘 알수 있었다.
중국 훈춘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 총경리 양홍준은 축전장을 돌아보고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볼수록 황홀하고 희한하다.
수령님을 그리는 인민의 뜨거운 마음이 활짝 핀 꽃들마다에 어려있다.
조국인민들뿐아니라 많은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이 태양의 꽃을 지성껏 피워 축전장에 전시하였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만민의 흠모심이 얼마나 강렬한가를 보여주고있다.
수령의 존함을 모신 꽃으로 축전을 진행하는 나라는 세상에서 우리 조국밖에 없다.
중국 단동성민무역유한공사 리사장 리영호는 제15차 김일성화축전에 참가한것을 커다란 영광으로 간주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태양의 꽃을 활짝 피운 조국인민들의 지성이 정말 대단하다.
축전장을 끊임없이 찾는 사람들의 물결을 보고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절세위인에 대한 끝없는 경모심의 분출이라고 생각한다.
김일성주석은 위인중의 위인이시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