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캄보쟈신문 《크마애 아마따》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세기의 위인,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인 태양절에 즈음하여》라는 표제밑에 옹근 한면 특집하였다.

신문은 진보적인류가 위대한 수령님을 세기의 위인으로 흠모하고있는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먄마신문 《더 먄마 헤랄드》는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사진을 모시고 옹근 한면에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이민위천의 한평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였다.

해방직후 실시된 제반민주개혁들에는 인민이 나라의 주인, 사회의 주인으로 되게 해주시려는 주석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을 선생으로, 전지전능한 존재로 내세우시였다.

그이께서는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그들의 지향과 념원을 정책에 담으시였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수령 김일성》이라는 표제밑에 여러 제목의 글들을 특집하였다.

파키스탄신문 《발루치스탄 타임스》는 《자주위업실현의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신 김일성주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인민군을 백전백승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