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에 위치한 박천견직공장 비로도직장이 새로 꾸려졌다.

준비, 직포, 완성을 비롯한 공정들이 갖추어진 직장이 준공되여 인민들에게 질좋고 문양고운 비로도옷감과 장식용천 등을 더 많이 생산공급할수 있게 되였다.

비로도직장 준공식이 26일에 진행되였다.

준공식에는 리무영 내각부총리, 리만건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관계부문 일군들, 공장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