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괴뢰해군이 25일부터 조선서해에서 대규모 해상기동훈련에 광분하고있다.

구축함과 호위함, 초계함, 유도탄고속함, 고속정을 비롯한 해군의 방대한 공격무력이 여기에 투입되여 우리 공화국을 해상으로부터 타격하기 위한 전쟁연습에 돌아치고있다.

《천안》호침몰사건이 일어난 때로부터 3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감행되는 이번 군사연습은 나흘간에 걸쳐 계속될것이라고 한다.

이미 진상이 드러난 함선침몰사건을 공화국과 억지로 련계시키기 위한 괴뢰호전광들의 도발적망동이 날로 더욱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