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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조선친선협회는 조선에 대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적대행위는 도수를 넘어서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대변인성명을 발표하여 보다 강력한 대응조치들을 취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미국은 지금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조선반도에 첨예한 긴장상태를 몰아오는 장본인은 바로 대조선압살책동에 매여달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조선의 위성발사와 핵시험을 문제시할 그 어떤 자격도 없다.
우리는 정의의 성전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에게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또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온갖 《결의》들을 철회할것을 요구한다.
최후의 승리는 자주권수호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에게 있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은것은 미국이야말로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장본인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유엔은 세계평화와 안전에 위협으로 되는 미국의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을 당장 문제시하고 전쟁도구인 《유엔군사령부》를 즉시 해체하여야 한다.
우리는 조성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보다 강력한 실제적인 대응조치들을 취하기로 한 조선의 립장을 지지한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