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을 지지하는 희천시, 송림시, 북청군, 락원군, 전천군, 황주군, 대홍단군 등 시, 군 군민대회들이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장병들,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대학, 전문학교 일군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최전방에 최고사령부를 두시고 위험한 최대열점지역에까지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전선시찰소식은 전면대결전에 떨쳐나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결사보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자기 고장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꾸리며 최후결전의 시각이 오면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소탕해버릴것이라고 말하였다.

침략자들이 불을 걸어온 이상 천금같은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백두산식대응방식으로 단숨에 결판을 내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모두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미제와의 전면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고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만방에 떨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