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인도네시아선봉자당이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은 7일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보다 강력한 실제적인 2차,3차 대응조치들을 련속 취하며 조선정전협정을 완전히 백지화하고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의 활동도 전면 중지한다는 중대조치들을 천명하였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지적된 중대조치들이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의 정의의 조치이라고 인정하면서 이를 전적으로 지지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에 대한 새로운 《제재》소동과 모험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미국은 빈말을 모르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질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