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군민련환대회가 황해북도와 구성시, 송림시, 홍원군, 창성군, 안악군, 창도군을 비롯한 시, 군들에서 진행되였다.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대학, 전문학교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교직원, 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핵시험을 통하여 조선의 자주적인 우주개발권리를 란폭하게 유린한 미국에 무자비한 강타를 안기고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준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천만군민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대한 천백배의 복수를 다짐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적들이 분별없이 날뛴다면 보다 강도높은 대응조치들이 련이어 취해지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시킨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경제강국,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추동하는 최첨단돌파전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