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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 리병삼, 김경옥, 황병서, 손철주, 렴철성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군력강화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키고있는 뜻깊은 시기에 전군당강습지도일군회의를 마련해주시고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였으며 자기들과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하시며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첫 당강습이 있은 때로부터 35돐이 되는 뜻깊은 날을 맞으며 진행된 전군당강습지도일군회의는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를 당의 군대, 수령의 군대,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계기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드높은 열의속에 회의를 성과적으로 진행한 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대로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한 사업에서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회의참가자들의 공적을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과 함께 인민무력부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김정은 결사옹위！》구호의 함성이 터져올라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언제나 잊지 않고 올해를 군력강화의 해로 정한 당의 의도를 실현하는 투쟁에서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갈 충정의 맹세를 다짐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