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군민련환대회들이 시, 군들에서 진행되고있다.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장병들,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대학, 전문학교 일군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개성시, 만포시, 룡천군, 천내군에서 진행된 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자주권수호를 위한 선군조선의 의지와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는것을 과시한 오늘의 대승리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동림군, 철산군, 우시군, 룡림군에서 진행된 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물려주신 귀중한 혁명유산들을 굳건히 지키며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의주군, 배천군, 초산군에서 진행된 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적들이 원자탄으로 조선을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고 말하였다.

연안군, 중강군, 통천군, 청단군에서 진행된 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모두가 자주적군민의 영예를 높이 떨치며 공화국창건 6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위훈으로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