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안북도, 자강도, 함경남도 군민련환대회가 18일에 진행되였다.

대회들에는 도내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대학, 전문학교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교직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은 공화국의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포악무도한 《제재》소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린 력사적장거라고 말하였다.

오늘의 대승리는 당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면서 핵보유국의 기상을 떨친 자부심을 안고 강성국가건설에서 앙양을 일으켜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제3차 지하핵시험을 통하여 적대세력들이 계속 분별없이 날뛰면서 압살의 도수를 높인다면 보다 강도높은 대응조치들이 련이어 취해지게 되리라는것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세기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 천하제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기 위해 억세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