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괴뢰군 7공수려단이 전라북도 익산과 완주일대에서 전면전에 대비하기 위한 군사연습을 벌릴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호전광들은 작전수행 및 민간,행정관리,경찰과의 통합작전능력을 확인하고 실전대비능력을 높이기 위해 21일까지 이 군사연습을 벌릴것이라고 공언하였다.

부대관하 병력과 자동차, 비행기 등 방대한 무력이 여기에 투입될것이라고 한다.

조선반도 유사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투를 목적으로 하는 공수무력의 전쟁소동은 괴뢰역적패당의 호전적야망을 드러내보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