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8일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이란이슬람교혁명승리 34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친선적인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오늘 이란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이슬람교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강위력한 이슬람공화국을 건설하기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날로 좋게 발전하고있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