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2일 에꽈도르에서는 강연회,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가, 로므니아에서는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련대성 에꽈도르 까냐르주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연하였다.

김정일대원수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선군정치로 짓부시고 사회주의조선을 정치군사강국,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시였으며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21세기의 위대한 령도자, 탁월한 정치가이시였다.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께서는 그이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하시여 선군정치로 김일성, 김정일조선, 백두산대국의 위용을 다시한번 세계에 과시하시였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발사를 걸고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와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악랄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맞서 사회주의보루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수호하는것은 세계 모든 진보적인민들의 신성한 의무이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고 그이의 업적은 로므니아인민의 마음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