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한민족운동단체련합》이 일본의 독도강탈야망을 단죄하여 7일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일본정부가 독도문제를 전문적으로 맡아보는 부서를 새로 설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이것은 평화의 리념과 국제질서를 송두리채 부정하는 란폭한 행위이며 일본이 군국주의부활을 꿈꾸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단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