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체육열풍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24일에 개막된 제18차 백두산상 중앙기관일군 체육경기대회를 계기로 체육열의가 더욱 고조되였다.

롱구, 배구를 비롯한 경기들이 련일 진행되고있다.

평양자동화기구공장, 평양326전선공장, 평양객화차대 등 평양시의 많은 공장, 기업소들이 체육을 생활화하여 일터마다에 랑만이 차넘치게 하고있다.

각지의 기관들과 공장, 기업소, 농장들에서는 매달 체육의 날을 실속있게 운영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실정에 맞게 대중률동체조, 건강태권도, 달리기를 정상화하고있다.

단위별 롱구, 배구, 장기, 윷놀이경기들도 자주 조직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