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함경남도 시, 군들에서 아미노산미량원소복합비료생산공정건설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10여개의 시, 군에서 복합비료생산공정을 꾸려놓고 생산에 들어갔으며 다른 시, 군들에서도 건물공사가 끝나고 설비, 장치들의 제작과 설치가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홍원군, 정평군, 함흥시 회상구역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짧은 기간에 복합비료생산시설을 훌륭히 갖추어놓고 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단천제련소에서 이미 꾸려진 생산공정의 능력을 높이고 원료, 자재확보에 힘을 넣고있다.

도과학기술위원회 일군들과 함흥화학공업대학,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함흥화학설계연구소의 과학자, 연구사들은 표준공정설계를 완성하고 시, 군들에 나가 건설과 생산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