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대한 해설강의와 좌담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메히꼬와 에티오피아에서 진행되였다.

메히꼬민족재생운동당 전국집행위원회 위원인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의 기본내용을 해설하고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의지로 일심단결되여있으며 핵억제력을 포함한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이다.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난해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많은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12월 12일 자체의 기술과 힘으로 개발한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여 온 세계를 경탄시켰다.

오랜 기간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를 받아온 메히꼬에 있어서 위대한 주체사상을 깊이 연구하고 널리 보급하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에티오피아 가브리엘병원 부원장과 물공사설계 및 감독기업소 관개대상책임자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활기와 정력에 넘치신 김정은각하의 신년사에서 조선인민의 휘황한 앞날을 내다볼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신년사에서 경제강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과업을 밝히시였는데 이것은 매우 중요한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그 실현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성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