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 듀프르가 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김정은각하의 신년사를 깊은 관심속에 접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지난해 조선인민이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고 강성국가건설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긍지높이 총화하시였으며 부문별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조선이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한것은 사회주의조선의 국력을 세계에 남김없이 과시하였을뿐아니라 새해에도 경제강국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칠수 있게 하는 력사적사변이였다.

북과 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며 북남공동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할데 대한 김정은각하의 신년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

신년사에 제시된 조국통일방안은 민족적단합과 평화를 지향하는 념원의 반영으로서 조선인민은 물론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절대적인 공감을 받고있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이하는 올해에 조선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선반도의 평화통일위업을 지지성원하는 련대성운동을 보다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