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황해북도 사리원시 혁신동에서 살고있는 백살장수자 김복동할머니에게 생일상을 보내시였다.

해방전 망국노의 설음안고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오던 그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후에야 비로소 참된 삶을 누릴수 있었다.

그는 조선로동당의 농업정책을 높이 받들고 오래동안 성실하게 일해왔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해마다 많은 고기를 생산하여 나라에 바치는 좋은 일을 하였다.

할머니는 자손들에게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세워주시고 빛내여주신 사회주의제도가 있어 복을 누리며 장수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이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당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