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꾸바혁명승리 54돐에 즈음하여 헤르만 에르민 페라스 알바레스 주조 꾸바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녀성들이 4일 평양산원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평양산원의 여러 치료실,입원실들과 유선종양연구소를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특명전권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평양산원은 녀성들을 위한 종합적인 의료봉사기지이다.

녀성들을 우대하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이처럼 훌륭한 산원이 건설될수 있다.

평양산원에는 조선의 위대한 령도자들의 뜨거운 사랑이 어려있다.

참관을 통하여 인민사랑의 정치에 대해 더 잘 알수 있었으며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을 확신하였다.

손님들은 산원에 기념품을 남기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