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의 《환구시보》 지난해 12월 31일부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인민사랑의 혜택속에 일떠선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 로라스케트장을 소개하는 평양주재 특파기자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2012년 11월초 조선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문화후생시설과 대중체육기지인 류경원, 인민야외빙상장, 로라스케트장이 새로 준공된데 대하여서와 그 규모를 상세히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평양시민들은 류경원을 아주 좋아한다. 류경원은 사람들속에서 인기가 대단히 높다. 어떤 사람들은 매일 퇴근길에 이곳에 들려 목욕과 한증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정신육체적피로를 푼다.

류경원옆에 위치하고있는 인민야외빙상장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있다. 그들속에는 란간을 잡거나 친구에게 의지하여 천천히 걸음을 옮기는 초학도도 있고 자유롭게 주로를 달리다가 멋진 동작을 펼쳐보이는 숙련자도 있다. 빙상장안에는 기쁨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있다.

인민야외빙상장 뒤쪽의 넓은 공지에는 로라스케트장이 꾸려졌다.

조선에서는 인민생활향상을 매우 중시하고 인민생활수준을 높이고있다.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 로라스케트장과 같은 문화후생시설 및 대중체육기지가 건설되여 운영되고있는것은 의심할바없이 조선이 인민생활향상에서 거둔 일대 성과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