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중국의 신화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신년사에서 경제강국건설은 오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전면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신년사에서 지난 1년간 조선이 이룩한 성과를 총화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올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동원되여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온 민족이 단합하여 거족적인 통일애국투쟁으로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하여서도 밝히시였다.
오늘의 국제정세는 조선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의 길로 나아갈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그이께서는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조선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조선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켜나가실 립장을 천명하시였다.
이 나라의 《인민일보》도 《조선의 최고령도자 신년사 발표》라는 제목으로 우와 같은 내용을 게재하였다.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군력이자 국력이며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에 강성국가도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도 있다고 하시면서 군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조국의 안전과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대에서 혁명적령군체계와 군풍을 확고히 세우고 강철같은 군기를 확립하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로농적위군 대원들은 전투정치훈련을 더욱 강화하며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고 자기 향토를 사수할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며 국방공업부문에서 조선식의 첨단무장장비들을 더 많이 만들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침략자들이 감히 신성한 조선강토에 선불질을 한다면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대전의 승리를 이룩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이 나라의 인터네트통신 웨스찌.루, 미국의 AP통신, CNN방송, ABC방송, 영국의 로이터통신, BBC방송, 신문 《가디언》, 오스트랄리아의 ABC방송, 까타르의 알 자제라 위성TV방송, 일본의 교도통신, 지지통신, NHK방송, 《아사히신붕》, 《니홍게이자이신붕》, 《도꾜신붕》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보도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