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2013년 새해를 맞으며 인민군장병들과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1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참가자들은 백두산천출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립상을 모신 홀에 들어섰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에 들어섰다.

절세의 애국자, 불세출의 위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김일성대원수님께 삼가 인사를 올리였다.

훈장보존실에서 위대한 수령님이시야말로 만민이 우러르는 걸출한 위인이심을 절감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어버이장군님께서 이끌어오신 선군혁명위업의 승리의 력사가 이어지고있음을 장군님께 마음속으로 보고드리며 김정일대원수님께 삼가 인사를 올리였다.

훈장보존실을 돌아보며 위대한 대원수님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공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가슴깊이 간직하였다.

울음홀을 지나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 승용차와 전동차, 배, 렬차보존실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한편 이날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2013년 새해를 맞으며 주조 외교단과 무관단,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