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1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5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 선원들의 경축모임이 22일 흥남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모임에 앞서 함흥시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빠나마국적선박 《텐윤》호 선장,선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김정일각하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1돐과 김정숙녀사의 탄생 95돐에 즈음하여 절세위인들의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각하의 유훈을 받들고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신심과 락관에 넘쳐 전진하는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