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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일본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 비난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30일 《군국주의광신자들이 활개치는 일본》이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사회의 우경화가 날로 엄중해지고있는 가운데 일본반동들이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을 더욱 본격화하고있다.

최근 일본 자민당 총재 아베와 정부각료들을 포함한 국회의원들이 무리로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고 기자회견에서 진쟈참배를 정당화해나섰다.

참배후 국토교통상 하따가 《의원으로서 일본의 평화를 계속 잘 유지해나가겠다는 생각에서 참배하였다.》고 하였으며 우정민영화담당상 시모지는 《현직상의 참배가 곤난한 정치적상황은 가까운 장래에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자민당 전 간사장 고가는 전몰자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나타내는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것이다, 이웃나라가 과민하게 반응하는것은 리해할수 없다는 보다 도전적인 발언을 하였다.

이에 앞서 아베도 지난 9월의 총재선거때 《수상재임중에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지 못한것은 나에게 있어서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였다.》고 망언하였다.

이것이 바로 오늘의 일본이다.

일본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과 발언들은 군국주의재침야망에 환장한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그대로 보여주는것이다.

과거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을 도발하고 수많은 인민들을 학살한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참배는 단순히 전통적례의에 한한 문제로 될수 없다. 그것은 일제에 의하여 헤아릴수 없는 피해를 입은 나라 인민들에 대한 태도와 과거력사에 대한 관점문제이다.

국제사회가 일본의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일본의 초당파국회의원들과 자민당 거두들이 세계의 정의와 인류량심에 도전하여 로골적으로 참배놀음을 단행하고 그 행위의 정당성까지 떠들어대는것은 철면피의 극치이다.

오늘 일본은 군국주의부활을 로골적으로 선동하는 극우익분자들의 활무대로 되고있다.

국회 량원에 《모두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과 같은 군국주의적색채가 짙은 단체들이 무어져 활동하고있다.

매해 일제패망일과 봄철대제, 가을철대제 등 주요계기들을 통한 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정례화, 일반화하고 점차 국가의례행사로까지 전환시키려 하고있다.

고등학교력사교과서들에 일제의 침략전쟁사가 외곡서술되고 남의 나라 땅까지 제것이라고 우기는 파렴치한 령토강탈책동이 뻐젓이 감행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은 지난 시기 일본군국주의의 사상적지배도구, 통치방식, 대외침략수단으로 리용되여온 파시즘의 부활을 동반하고있다. 야스구니진쟈가 바로 그 거점으로 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전범자들을 찬미하는 진쟈참배에 앞장섬으로써 국민들속에 침략력사에 대한 죄의식이 아니라 그것을 옹호하는 사상을 불어넣어 군국화와 재침을 위한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일본에서 야스구니진쟈참배열이 고조되고 공식적인 참배인원수가 나날이 불어나고있는것은 스쳐지날수 없는 엄중한 사태이다.

이것은 개별적국수주의자들의 범위를 초월하여 일본사회전반에 만연되고있는 극단적인 군국주의적흐름의 반영이 아닐수 없다.

일본의 이른바 야스구니문화는 파시즘의 부활이다.

극우익보수세력이 력사의 흐름을 거꾸로 돌려세우려고 전쟁을 선동하면서 활개칠수록 일본의 전도는 더욱 암담해질수밖에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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