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64돐에 즈음하여 우즈베끼스딴에서 발행되는 동포신문 《통일》이 6일 특집하였다.

신문은 《9월 9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조선의 여러 단계 혁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존함과 업적이 바로 이날과 더불어 빛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공화국이 창건을 선포한 이후 짧은 기간에 일제식민지통치의 후과를 가시고 새 사회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하였다고 격찬하였다.

오늘 공화국은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이 기적을 창조하고있으며 선군혁명로선을 틀어쥐고 나아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