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할아버님이신 김보현선생님의 탄생 141돐에 즈음하여 19일 만경대에 있는 선생님의 묘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선생님의 묘앞에 놓여있었다.

화환진정에는 김기남, 양형섭, 강석주, 리명수, 문경덕과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선생님의 묘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평양시내 당, 정권기관, 대학, 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도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열렬한 애국자이신 김보현선생님의 고결한 생애를 돌이켜보며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