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뿌에르또 리꼬민족주의자당 지도자가 9일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과의 회견에서 미국의 부당한 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는 최근 미국이 요원들을 파견하여 다른 나라들에 가서 활동하던 자기 당의 대표들을 구속하고 몸수색을 하는 등 비렬한 행위를 련이어 감행한데 대해 까밝히고 이것을 뿌에르또 리꼬의 독립운동을 가로막으려는 압력책동의 일환으로 락인하였다.

그는 미국이 식민주의사슬을 끊어버리기 위해 투쟁하는 뿌에르또 리꼬인들의 인권을 공공연히 유린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