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온 겨레는 민족의 대국상앞에 리명박역적패당이 저지른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지 못할 대역죄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은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를 잃고 너무도 절통하여 피터지게 곡성을 터치는 동족의 아픈 가슴에 못을 박았으며 이를 저들의 흉계를 실현할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온 남녘땅에 전례없는 대결광풍을 몰아왔다.
공화국의 중대보도가 나가자 리명박괴뢰역적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만단의 태세》를 력설하며 마치 바라던 《긴급사태》가 도래하고 공화국의 《체제변화》를 유도할 《호기》가 오기라도 한것처럼 분주탕을 피웠다.
또한 완벽한 군사대비태세와 미국, 일본 등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력설하였다.
지어 그들은 무엄하게도 《천안》호사건과 연평도포격전의 책임을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과 련계시키면서 시비중상해나서는 행위도 서슴지않았다.
군당국은 륙,해,공군부대들에 경계비상과 전투비상을 내리고 하늘과 땅, 바다에서 전쟁전야의 충돌분위기를 조성하였다.
《F-15K》전투기들이 배치된 공군기지들에 비상출격태세령을 내리고 련이어 모든 비행사들이 출격준비를 갖추게 하였다.
그리고 구축함, 호위함 등을 증강배치하여 임의의 시각에 공화국을 선제공격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었다.
경찰도 전원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삼엄한 경계망을 펴고 매일과 같이 수색놀음을 벌리며 소동을 피웠다.
외교통상부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해외대표부들까지 비상근무태세로 이전시켰는가 하면 행정안전부는 전체 공무원들에게 비상근무령을 하달하였다.
그들은 공화국을 자극하는 도발적행위들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군사분계선일대와 북남사이 첨예하게 대치하고있는 조선서해 5개 섬주변에서 전쟁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며 우리를 자극하였다.
전방의 감시소들에 감시장비들을 더 배치하고 정찰기들을 증강하였으며 남조선강점 미군측에 《U-2》고공정찰기와 첩보위성의 감시능력확대를 구걸하며 선제공격의 기회를 찾아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한편으로 우리 공화국 전지역에 대한 감시를 목적으로 하는 정찰기와 새형의 공격기를 해외에서 끌어들이는데 광분하며 선제공격준비에 열을 올렸다.
상실의 아픔으로 몸부림치는 동족의 가슴에 총구를 내대는것이나 다름없는 이러한 망동은 우리에 대한 실질적인 전쟁도발행위로 이어졌다.
역적패당은 30여개의 우익보수반동단체들을 전연에 내몰아 여러차례에 걸쳐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고 소요를 선동하는 내용의 삐라를 살포하며 광기를 부렸다.
이것은 무지막지한 정치깡패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무모한 대결망동이다.
17년전 《문민》파쑈패당의 반민족적범죄를 훨씬 릉가하는 이 모든 죄악은 리명박역적패당이야말로 우리와 더는 상종할 대상이 아니며 이러한 자들이 있는 한 북남관계에서 그 무엇도 기대할것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피눈물을 뿌리는 겨레의 가슴에 칼질한 역적패당의 반인륜적망동은 반드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