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몽골국방상, 파키스탄 인민당 중앙집행위원회 재정위원회 서기, 신드주의회 의장, 외무성 비서와 동아시아 및 태평양담당 총국장, 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 말레이시아 외무성 동아시아총국 총국장, 중국인련합회 회장, 양지려행사 총사장, 캄보쟈 국무상, 공보성 국무비서, 노로돔 라나리드당 부총서기들, 아까뻬통신사 총사장, 우즈베끼스딴외무성 아시아태평양지역국 국장대리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20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표부를 조의방문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화환과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또고 외무 및 협조성, 싼 마리노공화국 외무성 정치총국, 울란-우데, 하바롭스크 주재 로씨야련방 외무성대표부들과 유엔주재 스위스상임대표부, 메히꼬주재 로씨야, 사하라, 윁남대사관, 영국주재 룩셈부르그대사관 그리고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나라 정부 성, 기관, 외교대표부들과 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표부들에 조의를 표시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