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국회 경제위원회 위원장이 3일 미국과 서방의 제재책동에 대해 경고하였다.

그는 미국과 서방이 이란의 에네르기분야에 대한 제재를 실시하는 경우 세계적인 원유가격이 급격히 오르게 될것이라고 밝히고 그렇게 되면 미국과 서방은 저들의 에네르기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엄청난 값을 치르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제재조치가 이란의 경제활동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하고 반드시 실패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이란은 미국,서방과의 대결에서 최후의 승리자가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