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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련북통일은 남녘민심의 막을수 없는 지향》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련북통일은 남녘민심의 막을수 없는 지향》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6.15통일시대가 자기의 생명력을 되찾고 힘차게 전진하기를 바라고있다.

누구나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따라 북과 남이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밝은 미래를 신심드높이 열어나가던 6.15통일시대를 그리워하고있다. 4년가까이 흘러오면서 북남관계파국을 체험한 남조선인민들은 반통일세력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그들은 몰아치는 반통일광풍속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귀중함을 더욱 깨닫게 되였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련북통일을 더욱 열렬히 지향하고있다.

련북통일은 남조선민심의 막을수 없는 지향이며 정의와 애국이 가리키는 민족사의 흐름이다.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는 남조선인민들에게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밝은 미래를 담보해주고있다.

민족의 운명이자 개인의 운명이며 그것을 지켜주고 믿음직하게 담보해주는것은 다름아닌 총대이다. 강위력한 군력이 없이 민족의 존엄과 자주적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민족의 자주권은 바란다고 하여 지켜지지 않는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극도에 달하고있는 오늘 더우기 그러하다. 자체의 군사적힘이 강해야 외세의 침략책동을 물리치고 자주권을 고수하며 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힘있게 추동해나갈수 있다. 총대우에 민족의 운명이 있고 자주적발전이 있다는것은 움직일수 없는 철리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는 온 겨레에게 민족자주의식과 자존심, 민족적긍지와 영예감을 높여주며 자주통일과 륭성번영의 밝은 래일을 안아오는 애국애족의 정치로, 위대한 민족적기치로 되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속에서는 선군정치에 대한 지지옹호의 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자주민보》, 《참말로》, 《민중의 소리》 등 진보적인 인터네트언론들은 물론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를 비롯한 시민, 사회단체들의 인터네트게시판들에도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를 지지옹호하는 글들이 매일과 같이 실리고있다. 선군정치에 매혹된 인터네트가입자들이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해설하는 글들을 인터네트에 계속 올리고 선군정치와 관련한 《인터네트글짓기공모전》이 공개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남조선에서 파쑈당국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인터네트홈페지들에 선군정치를 찬양하는 글이 하루 최고 400여건이 오른 사실 등은 남조선인민들의 선군정치지지열풍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특히 인터네트싸이트들에 게재되는 선군정치에 대한 글들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위대한 선군정치의 필승불패성에 대한 확신과 선군의 기치밑에 밝아올 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북돋아주고있는것으로 하여 그들속에서 련북통일기운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련북인터네트활동에 참가하는 사람들가운데서 통일운동단체성원이 아닌 일반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의 비중이 근 70%나 된다고 한다. 이것은 남조선에서 지난 시기에 주로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을 위주로 진행되던 련북통일운동이 오늘에 와서 각계각층을 망라한 대중적운동으로 발전하고있음을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애국애족적인 조국통일로선과 정책은 남조선에서 련북통일기운을 고조시키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돈으로도 살수 없고 권력으로도 강요할수 없는것이 민심이다.정치가 좋아야 민심을 쟁취할수 있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본질에 있어서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고 민족적자주권을 실현하며 온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

우리 공화국은 해방후부터 오늘까지 민족자주와 단합을 지향하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줄기차게 투쟁하여왔다.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들을 통하여 채택발표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도 민족자주의 선언이며 민족대단결의 선언이다.6.15공동선언에 의해 제시된 우리민족끼리리념 역시 철저한 민족자주의 리념, 민족단합의 리념이다.

6.15통일시대가 열리여 우리 민족은 북과 남이 힘을 합쳐 나아가는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창조할수 있었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성실한 리행에 자주통일, 평화번영이 있다는것을 절감하고있다.막대한 혈세를 동족대결에 쏟아부어도 《체제통일》은 실현될수 없지만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만 리행하면 련방제통일은 당장 실현될수 있다는것이 남조선 각계의 일치한 주장이다. 현 북남관계의 파국적사태를 통하여 그들은 우리 공화국의 조국통일로선과 정책의 정당성과 애국애족적성격을 다시금 뚜렷이 새겨안게 되였으며 민족이 살길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따라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하는데 있다는것을 확신하게 되였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북남선언들을 지지하고 대결정책전환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을 《북과 꼭같은 주장을 한다.》는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친북좌파》, 《종북세력》으로 몰아 무차별적으로 탄압하고있다. 하지만 남조선인민들이 우리와 같은 주장을 한다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조국통일로선과 정책이 우리 민족의 공통된 지향, 민심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민심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좋은 정치를 따르기마련이다.남조선민심이 우리 공화국의 조국통일로선과 정책을 지지하며 련북통일운동에 적극 나서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우리 공화국의 인민적인 사회제도는 남조선에서 련북통일운동을 더한층 고조시키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한없이 그리며 동경하고있다.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구현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을 최상으로 높여주고있다. 공화국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들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당당한 지위를 차지하고 보람있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고있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이지만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때 휘황찬란할 앞날이 반드시 오고야만다는것이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속에 간직된 불변의 신념이다. 인민들이 그렇듯 투철한 신념과 의지를 안고 누려가는 존엄높고 행복한 삶은 남조선에서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다.

오늘 남조선은 극소수의 특권계층에게는 천당이지만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에게는 지옥이다.

남조선에서 현 보수《정권》의 출현으로 사회는 인간의 모든 권리가 말살되고 파쑈독재가 판을 치는 인간생지옥으로 더욱 전락되였다. 룡산철거민들의 비참한 죽음과 오늘의 한진중공업사태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남조선인민들은 보수집권세력의 파쑈통치하에서 인간의 존엄과 정치적권리를 깡그리 유린당하고있으며 초보적인 생존권마저도 무참히 짓밟히고있다.

보수패당이 들고나온 《경제살리기》공약은 경제파국으로 끝장났으며 그들의 반인민적악정은 인민생활을 극도로 령락시키고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악을 더욱 심화시켰다. 한줌도 못되는 특권족속들을 위한 남조선보수당국의 반인민적정책은 최근 남조선에서 《서울을 점령하라!》는 구호밑에 광범히 전개되는 근로대중의 반자본주의투쟁을 불러일으켰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벌려놓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소동은 인민들의 존엄과 생존권을 외세에게 통채로 팔아먹는 용납 못할 매국반역행위이다.

근로대중의 존엄과 권리가 처참히 말살되는 이런 인간생지옥에서 각계층 인민들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동경하며 새 정치, 새 생활을 위해 련북통일운동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실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그 무슨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제아무리 광고해도 그속에서 온갖 멸시와 천대를 당하며 고통속에 몸부림치는 인민들이 그런 궤변에 속아넘어갈리 없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북과 남의 판이한 현실을 통하여 인간의 진정한 삶을 꽃피울수 있는 요람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깨닫게 되였다.지금 그들은 통일조국의 미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사회인 우리 공화국에 있다고 하면서 련북통일운동에 주저없이 떨쳐나서고있다.

민심은 천심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아무리 폭압소동에 매달려도 련북통일에로 나아가는 민심의 흐름은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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