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0돐에 즈음하여 네팔, 메히꼬신문이 특집하였다.

네팔신문 《쩌르짜》 21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을 모시고 《김정일최고사령관,1991-2011》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김정일령도자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력사에 길이 빛날 20성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나라의 방위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한 국방공업의 현대화를 다그치도록 이끄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사회주의를 빛나게 수호하시였다.

여러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성과 그 력사적필연성,사회주의승리를 위한 근본방도들을 천명하시여 사회주의를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시였다.

사회주의를 압살하려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책동을 짓뭉개버리시였다.

신문은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새 시대를 펼치시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경제강국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였다.

메히꼬신문 《우니다드 나씨오날》 15일부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시는 사진을 모시고 《최고사령관과 군인가정》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