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영만 조선특명전권대사가 9일 나하스 앙굴라 나미비아공화국 수상을 의례방문하였다.

석상에서 수상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 자기 힘에 의거하여 자기 인민의 리익에 맞는 경제를 건설할데 대한 자력갱생의 사상은 나미비아인민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를 안겨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자력갱생의 사상은 나미비아뿐아니라 모든 아프리카나라들의 실정에 부합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