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최영림총리가 12일 청진시내 기업소들의 생산실태와 기술개건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철강재와 대상설비생산에서 련일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 청진제강소를 돌아보고 해당 단위들에서 관계부문일군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들에서는 주체철생산체계를 완비하고 수직로건설을 다그쳐 철생산을 늘이기 위한 문제 등이 토의되고 필요한 대책이 강구되였다.

한편 총리는 13일 경성애자공장 생산실태와 염분진호텔건설정형을 현지료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