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요르단국회하원이 1일 성명을 발표하여 팔레스티나의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입을 지지하는 립장을 밝혔다.

성명은 유네스코의 대다수 성원국들이 팔레스티나의 기구가입에 찬성투표한데 대해 평가하고 자기들의 합법적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노력에 다시금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한편 성명은 가입결정에 대한 보복조치로 유네스코에 대한 기부를 중지하기로 한 미국의 부당한 처사를 규탄하였다.

이날 아랍추장국련방 외무담당 국무상도 팔레스티나의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입을 지지하는 자기 나라의 립장을 천명하였다.

그는 팔레스티나의 유네스코가입은 독립국가창건을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에서 커다란 진전으로 되는 력사적인 성과이며 팔레스티나민족당국의 외교적승리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팔레스티나민족당국이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합법적지위를 공고히 해나가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