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박의춘외무상은 쿠웨이트국가 내각 부수상 겸 외무상으로 임명된 쉐이크 사바흐 알 할리드 알 하마드 알 사바흐에게 10월 3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새 직무수행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