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한미자유무역협정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 준비위원회가 27일 서울에서 초불집회를 가지고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선언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은 남조선의 시장을 통채로 미국에 내맡기는것으로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한나라당》이 《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의 처리를 시도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를 막기 위해 2008년의 초불투쟁때처럼 각계각층이 단결하여 떨쳐일어나 매국집단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비준동의안의 《국회》통과를 막기 위해 대규모 집회와 시위투쟁을 전개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