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기념집회가 21일 뽈스까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조선을 소개하는 출판물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집회에는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기념 뽈스까준비위원회,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와 산하 지부들, 쉬벵또크쉬스끼도 오빠뚜브군청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스와보이 야누아릐 구좁스끼는 김일성동지는 한평생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진정한 인민의 정치가이시라고 말하였다.

때문에 조선인민은 그이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 그이의 사상과 구상을 변함없이 계승발전시키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 서기장 얀 쎄레메트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탁월한 령도자들을 모시였기에 조선인민의 투쟁은 언제나 가장 옳바른 사상과 로선을 따라 승승장구하였다, 조선의 현대력사는 김일성동지의 존함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격찬하였다.

김일성동지의 거룩한 혁명활동의 자욱은 뽈스까에도 어려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뽈스까인민과 조선인민사이의 친선의 정은 영원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