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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서남부에 위치한 뚜르크메니스딴은 천연가스매장량이 매우 풍부한것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있다．
이 나라의 천연가스매장량은 22조 8,000억㎥로서 세계에서 5위를 차지하고있다．
지난 2008년에 이 나라의 남부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힐만큼 거대한 천연가스밭이 새로 발견되였다．그 매장량은 무려 14조㎥에 달한다．
그런것으로 하여 이 나라의 경제에서 천연가스생산은 골간을 이루고있다．
이 나라의 년간 천연가스생산량은 588억㎥로서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가운데서 로씨야다음으로 많다．
뚜르크메니스딴의 천연가스매장량이 풍부한것으로 하여 주변나라들은 물론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이 나라의 천연가스에 관심을 돌리고있다．
2009년 10월에 뚜르크메니스딴과 우즈베끼스딴，까자흐스딴，중국을 경유하는 7,000㎞의 가스수송관중에서 188㎞에 달하는 뚜르크메니스딴구간건설이 완공되였다．
천연가스외에도 원유，석탄，류황도 이 나라의 주요자원을 이루고있다．
뚜르크메니스딴의 원유매장량은 120억t에 달한다．
한편 전령토의 50％이상이 방목지로 되여있는 뚜르크메니스딴에서는 양방목이 장려되고있으며 양털로 짠 이 나라의 주단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오늘 뚜르크메니스딴정부는 2015년전으로 나라의 해군무력을 건설할 목표를 내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이 나라는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특히는 중앙아시아나라들과의 관계를 밀접히 하고있다．
10월 27일은 뚜르크메니스딴공화국이 독립한지 20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