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11일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범죄행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미군의 범죄행위로 하여 남조선국민들은 커다란 상처를 입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남조선미국 《행정협정》으로 하여 범죄자들에게 아무런 법적처벌을 가하지 못하고있기때문에 미군범죄가 계속되고있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미국대통령이 남조선국민들앞에 사과하고 불평등한 《행정협정》개정에 나설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 그들은 시민사회단체 대표 1,000명이 서명한 항의문을 미국대사관에 전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