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 쎄베로드빈스크의 선박수리쎈터에서 최근 핵잠수함용 보조구조격실에 대한 시험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국내함선건조력사상 처음으로 제작된 만능보조구조격실은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잠수함에 타고있던 모든 사람들이 이 격실을 리용하여 수면으로 올라올수 있게 한다.

보조구조격실은 11월에 로씨야해군에 넘겨진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