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6돐에 즈음하여 인디아에서는 토론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민주꽁고와 기네에서는 강연회가 9월 29일과 30일에 진행되였다.

도서, 사진전시회장에는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선군정치의 생활력을 보여주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 위핀 굽따는 조선로동당은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까지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온 당으로 국제사회에 그 위용을 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비결은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데 있다고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은 무상치료제, 무료교육제를 비롯한 인민적시책들을 실시하며 모든 사람들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지고 보살피는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펼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부위원장 스따니슬라스 까벰바는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 혁명과 건설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말하였다.

기네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바누 케이타는 조선로동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덕정치방식을 창조하고 그를 구현하여 일심단결을 이룩해나가는 당이라고 언급하였다.

인디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