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뻬루, 수리남, 빠라과이, 볼리비아, 과떼말라 대통령들이 최근 유엔총회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반꾸바봉쇄를 당장 끝장낼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실시하고있는 반꾸바제재와 강압적인 조치들이 꾸바인민들의 형편을 더 어렵게 만들고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의 발전을 저해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해마다 유엔총회에 제출되는 미국의 반꾸바봉쇄철회에 관한 결의안에 유독 미국과 이스라엘만이 반대표를 던지고있는데 대해 단죄하고 그들은 꾸바에 대한 봉쇄중지야말로 세계평화와 화해의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미국의 봉쇄철회를 위해 계속 노력하려는 지역나라들의 립장을 재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