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의 반꾸바봉쇄철회와 미국에 수감되여있는 5명의 꾸바애국자 석방문제와 관련하여 22일 주조 꾸바공화국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이 있었다.

여기에는 꾸바애국자석방조선위원회 위원장인 최한춘 직총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평양시내 신문, 통신, 방송기자들,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꾸바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헤르만 에르민 페라스 알바레스 꾸바특명전권대사가 발언하였다.

그는 미국의 반꾸바봉쇄책동이 계속되고있지만 자주권과 독립을 수호하려는 꾸바인민을 굴복시킬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에 부당하게 수감되여있는 꾸바애국자들의 석방을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세계 모든 진보적세력들이 앞으로도 꾸바인민에게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보내줄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