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평양에서 진행된 김일성종합대학창립 65돐기념 국제학술토론회 참가자들이 21일 편지를 올리였다.

편지는 김정일동지의 각별한 관심속에 토론회는 서로의 성과와 경험들을 허심탄회하게 교환하고 교육 및 과학분야에서 국제적협조를 보다 활력있게 발전시켜나갈 방도들을 폭넓게 론의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토론회는 김일성종합대학이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국제적인 학술교류거점의 하나로 전변되였으며 인류의 교육과 과학의 건전한 발전에도 적극 기여하고있다는것을 실천적으로 보여주었다고 편지는 강조하였다.

편지는 토론회참가자들은 조선의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의 협조와 교류를 가일층 강화하는것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물론 토론회에 참가한 여러 나라들과 인류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도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는 공통된 인식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동시에 강성국가건설에 떨쳐나선 조선과 각이한 형식의 학술교류와 협력을 폭넓게 확대강화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고 편지는 지적하였다.

편지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그이의 두리에 굳게 단결된 근면한 조선인민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기에 조선이 가까운 앞날에 강성국가건설의 높은 목표를 실현할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