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평화의 날에 즈음한 기념모임 및 사진전시회가 21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조선반전평화의사협회 일군들과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오늘 세계평화가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미, 일, 남조선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을 반대하며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모든 외국군대를 철수시킬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세계 평화, 안전을 위하여 평화애호인민들과 단체들사이의 단결을 강화하고 국제적련대성운동을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조선인민이 행복을 누리면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고있는 모습,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활동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