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의 첫 자욱을 새기신 5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고 기념글을 게재하였다.

로씨야신문 《웨쩨란》 제30호는 글에서 김정일령도자의 50여년간에 걸치는 선군령도에 의해 조선인민군은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은 선군시대경제건설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면서 나라의 전반적경제와 인민생활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있다고 글은 강조하였다.

라오스신문 《꽁탑빠싸손라오》 8월 23일부와 우간다신문 《싼 라이즈》 8월 25일부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진을 모시고 그이의 선군령도업적을 찬양하는 글을 편집하였다.

에꽈도르신문 《뜨리부나》 8월 21일부는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조선은 선군의 기치밑에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책동을 짓부시면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선군정치야말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물리치고 온갖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며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는 무기로서 자주를 지향하는 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정치방식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