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만수대창작사 도자기창작단은 유명한 고려청자기를 비롯한 도자기공예품들을 많이 창작한것으로 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최근년간 세계 30여개 나라와 지역의 700여개 단체들의 참가밑에 열리였던 국제도자기박람회에서 《청룡무늬상감청자꽃병》(인민예술가 한경수 작)과 《운학무늬투각청자꽃병》(공훈예술가 우철룡 작)이 최고상인 금상과 1등상을 쟁취하였다.

또한 50만여점의 도자기공예 및 도자기제품들이 출품된 어느 한 국제도자기박람회에서도 《장생도무늬상감청자꽃병》(인민예술가 신현수 작)은 최고상인 금상을 수여받았다.

전시된 이들의 작품을 본 사람들은 《세계적인 천하일품 현대고려청자》, 《청자기의 매력에 넋을 잃었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수많은 인민예술가, 공훈예술가들을 배출한 실력있는 도자기창작단은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끝)